분류 전체보기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놀이 기구 - 1 벌써 반년 이상 쓴 것 같은 국방색 PSP. 군에서 지급한 물품은 아니다. 절대. 맹세코. 메탈기어 피스워커 한정판일뿐... UMD는 사놓고, 로딩이 느려서 그냥 커펌해서 쓰고 있다. -_-;;; 특히 몬헌3와 슈로대는... 이어폰 사망... 근 2년간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Bose ie가 사망했다. 거의 1년쯤 단선으로 한 번 교체를 받았는데, 1년이 지나 다시 단선 + 캡 분실. 아침부터 뭔가 어수선하더니... 그 틈에 가버렸다. 그래서 새 이어폰을 사냐고? 아니. Bose는 신제품 가격의 30%를 지불하면 유상리퍼를 해준다. 말이 리퍼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이다. 6개월 한정 as만 해주는 소니 등의 회사와는 좀 다른 면. 당분간은 A8을 들어야겠다. RIP Steve Jobs 나의 20대를 풍요롭게 해주었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 췌장암에 걸린 것을 감안하면 오래 산 것이지만 그래도 아쉽다. 이제는 그가 과거 속의 인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잘가세요. 잡스. 당신의 NEXT와 APPLE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출근길 매일 아침, 여기를 지난다. 인랑 OST 이걸 들으면 언제나 마음이 아려온다. 서정적인 슬픔과는 또다른 슬픔, 고독. 이런 감정이 덮쳐온다. 영화를 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일지 알 수 있는... 그런 음악이다. 그리고 이 앨범으로 하지메 미조구치를 알게 되었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은 Blue cloud. 영화에선 의외의 부분에서 삽입되었지만, 참 좋은 곡이다. 휴일을 위한 블루레이 구입 -1 원래 DVD-DTS 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저께 데이트 겸 교보에 갔었는데 거기서 발견한 인랑 블루레이. 바로 구입했다. 화질은 DVD 버전보다 좋은 편. supplement는 DVD 버전보단 별로다. 겨우 극장 예고편 4가지 수록. DVD 버전은 따로 supplement disc도 첨부되어 있는데, 거기에 스토리보드 책자까지. 블루레이 버전은 그런건 일절 없다. 일요일은 내가 요리.... 아... 오늘은 월요일이지. 여튼 가끔 해먹는 카레. 큼지막하게 썬 감자와 당근이 좋다. 일본식 카레라는데, 여튼 큼지막한게 좋아. :) 여기까지 오는구나... 결국 CDT 추가. Stello CDT100 붙여주었다. 소스기로 쓰던 맥북프로가 연구실로 간 것이 원인... 아마라와 U3 조합의 고음질 음원이 그립다. 여튼... M1의 느낌을 살려두고 싶어서 CDT를 붙인 것인데, CDT100이 좀 여리고 섬세한 소리인 모양인지, 조금 소리가 차분해졌다. 이건 또 이것 나름의 맛이 있네. 그나저나 무슨 마감이 이리 약하나. 스테빌라이져를 살짝 올려뒀다고 기스가 나버리는 본체. -_-;; 매직으로 땜방을 하긴 했지만, 속이 쓰리네. 리모컨은 Aura나 Stello나 멋없긴 매한가지. Stello가 덜 싸구려틱하다. 여튼~ 이 조합으로 주욱 가는거다. '당분간은'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