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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이어폰 사망...



근 2년간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Bose ie가 사망했다.
거의 1년쯤 단선으로 한 번 교체를 받았는데, 1년이 지나 다시 단선 + 캡 분실.
아침부터 뭔가 어수선하더니... 그 틈에 가버렸다.

그래서 새 이어폰을 사냐고? 아니. Bose는 신제품 가격의 30%를 지불하면 유상리퍼를 해준다.
말이 리퍼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이다.
6개월 한정 as만 해주는 소니 등의 회사와는 좀 다른 면.

당분간은 A8을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