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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여기까지 오는구나...


결국 CDT 추가.
Stello CDT100 붙여주었다. 소스기로 쓰던 맥북프로가 연구실로 간 것이 원인...
아마라와 U3 조합의 고음질 음원이 그립다.
여튼... M1의 느낌을 살려두고 싶어서 CDT를 붙인 것인데,
CDT100이 좀 여리고 섬세한 소리인 모양인지,
조금 소리가 차분해졌다. 이건 또 이것 나름의 맛이 있네.

그나저나 무슨 마감이 이리 약하나. 스테빌라이져를 살짝 올려뒀다고
기스가 나버리는 본체. -_-;; 매직으로 땜방을 하긴 했지만, 속이 쓰리네.
리모컨은 Aura나 Stello나 멋없긴 매한가지. Stello가 덜 싸구려틱하다.


여튼~ 이 조합으로 주욱 가는거다. '당분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