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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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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저하 체력 방전은 물론이고... 정신력까지 상실 중.주변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짜증을 내고 있다.당분간은 잠수타면서 수도승이 되어볼까 ... 이러고 있는데수련의 방법은 무한 로라질. 한번 몸을 괴롭힐 수 있을 때까정 괴롭혀보고 싶다.자학할 마음이 사라질 정도로. 작년에 날 안드로메다 구석탱이로 몰아갈 정도의 그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요즘... 내 background가 얼마나 모자란지 알 것 같다.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윤교수님 말씀대로 pc를 접목한 biology라는 쪽으로 온 것 같긴한데...망할 bioinformatics는 내가 예전에 공부했던 python 따위는 일단 쓰기도 전에... '너 님은 genetics를 다시 공부하셈'이라고 외치고 있으니... 아오... 그래... background 다시 쌓고, 열라 공부합시다... 그것만이 살 길. 그럼 해야될게... 1. genetics2. biochemistry3. immunology4. perl for bioinformatics 뭐 이런건가... 닝기릴리우스...
vaio TT15에 ssd를....그 그간 귀찮아하다가 드디어 달아줬다.os는 xp를 새로... 확실히 빨라졌다. Trim도 새로 해주고.당분간은 건드릴 것이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이 ssd가 신품으로 사면 55만원 정도 한다는 것은 안자랑.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1.8인치 msata라해도 너무한 가격.당분간은 연구실 작업은 이걸로 하면 될 듯하다.맥은 다시 pc-fi용으로~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확실히 내가 위축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도싸에서도 괜히 뭐라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내 이야기 같게 느껴지고, 신경쓰이고 그렇다.인간관계도 괜히 내가 뭔가 실수한 것 같고,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이고... 그러니까 내가 위축되어서 상대적으로 그런게 아닌가 싶은거다. 뭐... 정말 내가 뭔가 잘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이 짜증난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초심을 잃고 있는가, 그리고 언제든... 예의를 지키고 살자는 것.에혀... 잠이 안온다... 잠이 안와...
stello u3, 고정로라, 안장 매각... 매각의 이유야... 돈이 없어서다.stello u3는 팔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까...고정로라는 새걸 임시로 들여놨기때문에 중복... 안장은 남아도니까... 여튼 조금 숨통이 트였다. 내년에 날이 풀리면 캐드텐도 매각하고, di2 프레임 하나만 굴려야지... ddc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다시 구입해야겠다.
... 힘들다. 괴롭다. 멍하다. 죽겠다. 의 연속인 삶... 내 편이 없는 것 같다.결국 오늘은 이렇게 밤을 새는구나.
블로그의 존재이유... 블로그 방치한지도 어언 백만년(?) 이딴식으로 관리할거면 없애는게 나으려나... 싶다가도정말 없으면 아쉬울테니까,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라도 업뎃하련다.일기를 열심히 쓰다가 잘 안쓰고 있고... 맨날 자전거 탈 궁리나 하고 있고...감량은 9x킬로대에서 멈추고 있고... 일은 꼬이고... 요즘 뭐 그렇다. 이건 언젠가 대명비발디 + 대곡치 다녀온 로그.맘편히 자전거만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음.이런델 풀댄싱치면서 올라갈 수 있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운동해야 되는거지...? 아.. 그지같은 평속...
Kanu 커프의 그 분이 광고하길래 사봤다. 미처 '스위트'라는 제목이 붙어있는걸 못봤는데... 맛은 그저 그렇다. 스타벅스 VIA 콜롬비아의 포스를 기대했건만... 그냥 평범한 프림빠진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맛 그 자체. 10점 만점에 6점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