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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이야기

젠.......................jang

일찍 잔다고 결심했구만... 결국 늦게 잔다.


이젠 어제구나... 어제 로라를 타면서 머락을 보니, 이 녀석은 내가 내보낼 녀석이 아닌 듯 하다.

정말 맘에 드는 녀석이 나올 때까진 이 녀석을 잘 타자.

그런데 안장은 좀... 이게 나에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견딜만 할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고.

로민 에보 프로는 어디에 앉아야 할지 감이 딱 오는데, 에스웍스 투페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봄에 날이 좀 풀리면, 휠셋을 하나 들여야겠다.

로드레이싱 용으로. 파워미터는... 글쎄... 옮기던가, 그냥 훈련용으로 쓰던가 해야겠지.


어서 스테이지원에서 파워미터를 발매했으면 좋겠다. 그거면 고민이 딱 해결되는데.




그저께 제대로 수면을 못 취하고, 굶고... 몸을 막굴린 티가 난다.

저걸 하고 몸이 안좋아서 겔겔거렸다. 말도 안됨. 정말루... 

오늘 점심때 또 한번 타려면 어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