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Unknown 아리마 2019. 1. 15. 17:35 이따금씩 생각한다.난 분명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던 것 같다고.그래서 그 그림자가 지금까지 드리워진 것이라고. 갈망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들과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은 것들로 점철된 그리고 아주 평범하디 평범하고, 남들보다는 조금 더 어두운 내 인생을들여다보면... 나는 처음부터 없었어야 자연스러웠던게 아닐까 싶다.위로 받고 싶고, 위로 받기 싫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Film works '일상' Related Articles 꿈 Unknown 2 지난 주 근황 최근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