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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예의

도와달라고 하는건 좋은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 자기 입맛에 딱 맞지 않는다고 고맙다는 말조차 잊어버리면...

도와주고 싶지 않지. 아니 도와준걸 후회하게 되지.

누군 뭐... 쉽게 알아낸거라 막 퍼주나.

오프에서 만나본 것도 아니고, 온라인 상으로...

'저 사람도 도와줬응게 나도 도와줘. 내가 알아듣기 쉽게.' 이러면 오만 정이 확 떨어진다.



괜한 오지랖은 줄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