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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너리즘...

지난 5월의 낙차사고 이후... 둔근이 맛이 간 뒤로
자전거에 흥미가 좀 사라졌다고 해야되나 게을러졌다고 해야되나...
올해의 마일리지는 작년의 절반도 못되는 수준이고... 
피팅이 틀어진 탓인지, 둔근이 제대로 회복이 안된 탓인지
계속 아픈데... 이게 사람을 엄청 짜증나게 한다.
예전엔 둔근이 막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자전거 사이즈가 하나 작다는게 이렇게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줄거라곤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노트북도 저 세상으로 가심...
요즘 왜이리 안되는 일들이 많나. 진짜...
힘들다 힘들어...